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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날] 10월 문화가 있는날, 아이들과 가 볼 만한 곳 없을까?

by 진짜삶 2023. 10. 11.

문화체육 관광부와 지역문화 진흥원에서는 매월 "문화가 있는 날"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 마지막 수요일과 그 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인데요, 

'23.10월은 10주년을 맞아 주간에만 누렸던 혜택들을 한 달 내내, 전국 구석구석에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. 

아이들과 가 볼 만한 프로그램들은 없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1. 미술관에 간 윌리

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작 ‘미술관에 간 윌리’가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새롭게 태어난다.

새로운 음색을 전달하는 여러 가지 악기 연주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 공연으로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. 음악으로 그림책을 읽으며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작품을 이해하는 기쁨을 동시에 선사하는 멋진 공연이다.

 

○ 일시 : 2023-10-28 (토) 14시

○ 장소 : 제천시문화회관 (27184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 제천시문화회관)

○ 관람료 : 5,000원 (특별가)

예매 : 클릭 ☞

2. 동화로 만나는 나비

유치원 누리과정의 자연탐구 영역과 초등학교 3학년 과학 단원 교과 연계로 나비의 한살이를 지역의 동화구연사와 더 쉽고 즐겁게 이해하며 박물관을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.

 

○ 일시 : 2023-10-28 (토) 10~12시 (24명)

○ 장소 : 파주 나비나라박물관

○ 참가비 : 무료

 신청 : 클릭 ☞ 

3. 정동야행

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, 멈추지 않는 꿈이 정동에서 다시 한번 만난다.
‘정동야행’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(寶庫)인 정동길 일대를 거닐며 가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테마축제다. 

덕수궁, 서울시립미술관 등 30여 개의 역사문화시설이 참여하여 △야화(夜花, 정동 역사문화시설 야간개방 및 공연)를 중심으로 △야로(夜路, 정동 도보 해설투어) △야사(夜史, 덕수궁 돌담길 체험프로그램) △야설(夜設, 거리 공연) △야경(夜景, 정동 야간경관) △야식(夜食, 먹거리) 등 축제의 장을 풍성하게 펼친다.

2015년 서울 중구가 시작한 정동야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재 야행으로, 매년 20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전국 곳곳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성공한 지역축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. 


○ 일시 : 2023-10-13 (금) 18:00 ~ 22:00 / 2023-10-14 (토) 14:00 ~ 22:00

○ 장소 : 정동 일대

○ 프로그램 : 덕수궁 고궁음악회, 지도 만들기, 정동야행 스탬프 투어, 궁중 버스킹 등

○ 참가비 : 무료

○ 홈페이지 : 클릭 ☞ 

4. 기타 정보

○ 그 외 다양한 지역 축제/공연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. (클릭 ☞)
○ 맨날 만날 문화 쿠폰 (클릭 ☞)

  - 10월 한 달간! 매일 10시! 선착순 1,000명 인터파크 3,000원/5,000원 쿠폰 지급

 

10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놓치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즐기세요~ 

 

 

감사합니다.